콜앤파트너스, 서울창업허브 ‘투자시그널’ 전문 심사위원 참여
스타트업 투자와 육성 전문기관 콜앤파트너스의 안정환 대표 심사역은 서울창업허브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투자시그널’에 전문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투자시그널’은 서울창업허브 입주 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제작된 방송형 투자 전략 미팅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안정환 대표는 직접 창업자들의 IR(투자유치) 발표를 심도 있게
평가하며 전략적 조언을 제시했다.
이번 활동은 콜앤파트너스가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효과적인 네트워킹과 맞춤형 투자 매칭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서울창업허브 내 다양한 혁신 기술 스타트업이 출연해 발표한 투
자 피칭을 통해 국내외 벤처캐피탈 및 투자자들과의 연계를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창업허브는 창업 초기부터 성장 및 글로벌 진출 단계까지 스타트업이 필요한 멘토링, 투자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콜앤파트너스 안정환 대표는 “투자시그널은 스타트업들이 실제 투자자 관점에서 자신들의 가치를 점검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콜앤파트너스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사이를 잇는 가교가 되어 누구나 창업에 집
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시그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콜앤파트너스는 투자 매칭뿐 아니라 스타트업 IR 자료 제작, 스토리텔링 컨설팅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투자 파트너로서 존재감을 더욱 굳혔다.
서울창업허브와 콜앤파트너스의 이번 협업은 국내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